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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환시대의 고용과 일자리정책
  • 카테고리 : 이슈리포트
  • 발행년도 : 2026
  • 작성일 : 2026-07-16
  • 조회수 :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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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보고서에 포함된 의견 및 견해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GJF Gyeonggido Job Foundation No. 2026-05 고용이슈리포트 경기도일자리재단 발행일 | 2026년 7월 16일 발행처 | 일자리연구센터 백준봉 일자리연구센터 연구위원 인공지능(AI) 전환 시대의 고용과 일자리정책 요약 ■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한 최근 인공지능 기술 발전은 산업과 노동시장의 구조적 전환을 촉진하고 있음. - 최근 AI의 트렌드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에서, 멀티모달, 에이전트형 AI, 소형모델(SLM)·엣지 AI, 피지컬 AI로 급속한 진화이며, AI 경쟁이 단일 모델 성능 경쟁을 넘어 반도체, 데이터센터, 전력, 클라우드 등 AI 인프라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음. ■ AI는 생산성 향상과 혁신의 동력으로 작용하는 동시에 시장 집중과 기업 간 격차 확대 가능성도 높이고 있음. - 기업의 AI 사용률이 2023년 55%에서 2025년 88%로 상승(Stanford HAI)하는 등 산업·기업 차원에서는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나 업종별·직종별·기업규모별 불균등하게 진행. - 기업 활용성과를 보면 전략·재무 분야는 매출 증가 경험 70%, 공급망 관리 67%, 마케팅·영업 66%로 나타나 잠재적 생산성 혁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으나 거시적 생산성 지표에서는 개선이 관찰되지 않음. ■ 현재 고용영향은 대량해고 등 총고용 감소(일자리 소멸)가 아니라 직무 재편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 충격은 인적 특성(성, 연령, 숙련)·직종·산업·기업규모에 따라 비대칭적으로 나타남. - AI의 고용영향을 분석할 때 잠재 노출(exposure)과 실제 사용(actual use)을 구분하고 구체적으로 직무의 대체(replacement), 창출(creation), 재편(restructuring)을 분석해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음. - 전 세계 고용의 25%가 생성형 AI에 노출되어 있지만 완전 대체될 ‘고위험 직종’은 3.3%이며, 고위험 비중은 여성 9.6%, 남성 3.5%로 성별로 2.7배 이상 차이남(ILO). 현재 AI 활용이 소프트웨어·문서작성 업무에 집중되어, 직무 대체보다 보완 성격(57%)이 더 크기 때문에 고용 영향은 직무전환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음. - OECD, 국내연구기관의 한국 분석에서도 생성형 AI 확산이 총고용을 감소시켰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분석 결과는 아직 없음. 하지만 청년층에서 신규 채용 감소와 초임 직무 축소 등 차별적 영향이 나타남. ■ AI 시대의 일자리정책은 “실업 대응”보다 “전환 이전 진단과 경로 설계”, “고급 AI 인재만의 양성”보다 “광범위한 AI 활용능력(literacy) 및 직무전환 훈련”, “개별 사업의 분절적 운영”보다 “원스톱 고용서비스-훈련-재배치-창업-직접일자리의 패키지 운영”으로 재구조화, 즉 전환 지원체계의 구축이 바람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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