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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인사이트 5월호
근로시간의 변화, 워라밸 향상?
유연근무제의 정의
통상의 근무시간, 근무일을 변경하거나 근로자와 사용자가 근로시간이나 근로장소 등을 선택, 조정할 수 있는 제도
탄력근로제
일정 기간(예: 2주 등) 단위로 근로시간을 평균하여 법정근로시간(1일 8시간, 주 40시간)을 맞추는 방식
선택근로제
일정 기간(예: 1개월 등) 단위로 근로자가 스스로 출퇴근 시간과 근로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제도
재량근로제
업무 특성상 근로시간 산정이 어려운 경우, 근로계약 시 정한 시간만큼 근로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
시차 출퇴근제
출근, 퇴근 시간만 조정하고 총 근로시간은 동일하게 유지하는 제도
집중근로제
특정 요일 또는 시간대(10~16시)에 집중적으로 근로하고, 다른 요일에는 근로시간을 줄이는 방식
2023년 기준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 근로시간은 1,874시간!
10년 전보다 9.5%의 시간이 줄었지만 OECD 평균인 1,717시간보다 많아요.
2022년 '직장인 대상 유연근로시간제 활용 현황 및 만족도 조사'에서 유연근로제를 활용하고 있는 근로자가 77.0%가 유연근로제로 인한 업무성과 및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어요.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유연근무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았어요.
만족도, 긍정적, 유연, 적극적 등 유연근무제에 대한 기대와 호감이 담긴 표현이 많아요.
근로자의 일과 삶 균형을 보장하기 위해 최근 가장 많이 논의되는 주제가 주 4.5일제에요.
2025년 여론조사에 따르면, 주4.5일제에 가장 기대하는 효과는 '일과 삶의 균형개선'으로 나타났어요.
정부와 경기도의 유연근무제 확산 일하는 방식에 따라 근로시간도 변하고 있어요.
그 변화가 모두의 워라밸로 이어지려면, 제도와 문화가 함께 바뀌어야 합니다.
정부와 경기도는 '유연근무 장려금 지원제도'와 '주4.5일제 시범사업'을 통해 유연근무제 확산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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