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윤덕룡 대표이사는 지난 10월 경기도아트센터에서 열린 세바시 특집 강연회 ‘내일을 바꾸는 내일, 일의 의미를 다시 묻다’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커리어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필요한 태도와 삶의 균형을 제시하며, 실제 생애 재설계 사례를 통해 누구나 ‘어쩔 수 없는 사회’ 속에서도 스스로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경기도가 도민들의 제2의 인생을 위한 직업교육과 일자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한 가지 기술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역량을 개발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