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6월 11일 경기 베이비부머 라이트잡센터에서 사단법인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와 베이비부머 금융상담 및 재무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재무역량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 접근성이 낮은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사단법인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는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신용상담과 위기관리 멘토링을 운영하고, 노후대비와 재무관리 등 관련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용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 베이비부머 라이트잡센터(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0층)에서 진행된다. 상담은 사전 신청자와 현장 접수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재무교육은 6월 26일 첫 회차를 시작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