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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인사이트: 25년 04월] 창업은 누구나! 생존은 누가?
  • 작성일 : 2025-05-08
  • 조회수 : 74
  • ※ 상세내용은 첨부파일(브리프)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업은 누구나! 생존은 누가?

     

    창업기업이란?

    · 혁신적인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

    ·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에서는 사업 개시 후 7년 이내 기업

    · 수집된 데이터의 한계로 7년차 데이터는 제외함.

     

    신규창업 기업이란?

    · 국세청 사업자등록자료 기준 그 해에 사업자 등록을 마친 '신규 창업기업'

     

    스케일업이란?

    · OECD 기준, 최근 3년 이내 연매출액과 종사자 중 하나라도 20% 이상 증가한 기업

     

    요즘 창업 진짜 잘 되고 있을까요?

    2015년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00만개 넘는 신규 창업기업이 생겨났어요.

    2020년에는 전국 13.3%, 경기도 16.5%가 증가하면서 '창업 붐'이라는 말까지 나왔죠.

    당시 경기도는 전국 창업기업 중 29.8%를 차지했을만큼 활발했어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경기도 7년 이내 사업을 개시한 창업기업 한 곳당 대략 4명이 함께 일했어요.

    그런데 2020년부터 감소하여 2022년에는 2.5명 수준까지 줄었어요.

    소규모 또는 1인 창업이 증가함에 따라 고용까지는 이어지는 창업은 줄고 있다는 신호에요.

     

    창업의 다음단계, 스케일업은 왜 필요할까?

    기업의 매출과 평균 종사자 수를 비교해보면, 매출이 많을수록 일하는 사람도 확실히 많아지는 경향이 보여요

    특히, 5억 이상, 200억원 이상 구간에서는 평균 종사자 수가 유의미하게 늘어나요.

    돈을 많이 버는 기업일수록, 고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에요.

     

    업력 1~3년차의 스케일업 기업이 약 65% 모여있어요.

    초기 1~3년이 창업기업의 '운명을 가르는 시기'라는 뜻이에요.

    해결 방법은 바로 창업 후 1~3년 사이의 '골든타임'에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기업들을 제대로 지원하는 거예요.

     

    생존을 넘어 성장을 제대로!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창업이 이루어지는, 창업하기 좋은 곳이에요.

    하지만 이제는 단순히 "창업이 많다"는걸 넘어서야해요.

    "얼마나 오래 가느냐"보다도, "얼마나 크게 성장하느냐"가 더 중요한 시댇가 된거죠

    그래서 지금 필요한건, 창업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디딤돌 같은 정책!

    생존을 넘어서, 성장을 제대로 지원할 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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